(2013.10.26-10.27) 설악동 야영장 가을캠핑

권금성에서 내려와 오늘의 숙소인 설악동야영장으로~~

새로산 봉b의 겨울용 텐트.. 벨텐트400... 드디어 첫 개시다.

봉b가 텐트를 칠 동안 나는 과정샷을 찍는다. ^^

 

 

+ 텐트를 바닥에 펼치고..

 

 

+ 바닥에 연결할 끈을 확인하고....

 

 

+ 기둥을 세우고...

 

 

+ 바닥에 고정시키고...

 

 

+ 드디어 텐트 완성... 이제 실내에서 사용할 장비들 설치할 차례...

 

 

+ 조금이라도 고생을 줄이기위해 최소한의 장비만 챙겨왔다한다.

 

+ 와우~ 정말 깔끔한데??

 

 

+ 대충 정리 후 새 텐트앞에서 사진한장 찍어주고...

 

 

+ 우리텐트 맞은편 루프탑텐트 설명 중....

 

 

+ 설명하다 부러웠는지.. 아님 피곤했는지 뒤로 벌러덩~~

 

 

+ 다시 일어나 새텐트 기념샷 찍기..

 

 

+ 연보라패딩과 연보라텐트...

 

 

+ 정말 날씨좋은 가을날이로구나....

 

 

 이른 새벽부터 이동한지라 피곤해서 잠깐 낮잠타임~~

 

 

+ 와... 정말 머리닿자마자 잔다... 잠든 봉b 사진찍고 나도 바로 꿈나라로...

 

 

그리고... 오후 3시 기상..ㅋㅋ

 

 

+ 출출해서 간식을 먹는다. 봉b는 프링글스~~

 

 

+ 나는 썬칩~~ㅋㅋ

 

 

다음일정은 언제나 그렇듯 속초중앙시장으로~ㅋㅋ

 

 

+ 닭꼬치는 현장에서 바로 먹어치우고... 

  수수부꾸미, 군만두, 떡볶이, 귤 등을 사서 다시 텐트로~~

 

 

+ 정리가 안돼 아주 어수선하구만ㅋㅋ 하지만 느낌만큼은 따뜻하고 아늑하다.

  실내에서 무한도전보며 저녁식사...

  봉b가 집에서 신는 내 오리털 실내화를 챙겨주었다. 기특하구먼~

 

 

+ 텐트 야경~~ 역시 이쁘군~~

 

 

+ 눈내리는 겨울에 이 텐트가 진짜 잘어울릴 것 같다.

  물론 가을도 예뻤지만...^^

  

 

+ 이제 잘 준비~~ 집에서 입는 잠옷을 그대로 싸들고 왔지...ㅋㅋ

 

 

+ 난로때문에 기둥봉이 뜨거웠다. 파세코 짱~~!

  이제 난로를 끄고 잠자리에 듭니다...

 

 

 

+ 아침에 눈뜨자마자 보였던 텐트지붕위의 나무그림자... 얼마나 멋진가!!

  이런 광경을 어디서보겠나.....  캠핑할 때나 보지..ㅎㅎ

 

 

+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....   화장실로...ㅋㅋ

 

 

+ 상쾌한 아침의 남편...

 

 

+ 이제 아침을 준비한다...

 

 

+ 메뉴는 김치찌개와 스팸구이... 그리고 어제 시장에서 산 광천김...

 

 

+ 아침준비하다가 집에서 숟가락을 깜빡하고 못챙겼다며, 매점에 사러 가는 남편...

  기냥 먹자니깐 김치찌개를 꼭 숟가락으로 떠먹어야한단다ㅎㅎㅎ

 

 

+ 남편 매점 다녀올 동안  누워서 기다리기...

 

 

아침을 맛있게 잘 먹고, 산책을 했다.

 

 

+ 한적한 캠핑장~

 

 

+ 우리 차와 텐트.. 이것이 바로 오토캠핑이지...ㅎㅎㅎ

 

 

이제 텐트정리하고 집으로 이동~~

 

 

+ 안녕안녕~ 또 올께~~

  

 

 

++ 마지막 보너스 사진~ㅋㅋ

 

 

 

설악동야영장은 다녀올 때마다 늘 만족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