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016.04.30-05.04) 봄 제주여행

올해는 봄의 제주여행이다~~

4박 5일 일정으로

4월 30일, 5월 1일은 대명 호텔, 5월 2-3일은 켄싱턴 호텔 숙박으로 예약하고 떠난다~

이번 여행은 둘이 아닌 셋(?)이 가는 여행이므로 무리하지 않고

맛있는거 먹으면서 쉬엄쉬엄 편안하게 다녀왔다...^^

 

 

 

1. 비자림 산책

 

역시 제주여행은 봄이 가장 좋은 듯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김녕 요트 투어

 

운이 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데, 보기가 쉽지 않다.

 

 

 

+ 요트에 탑승하면 일단 1시간 정도의 요트투어일정을 소개하면서

   간단한 간식을 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푸른도 해변 투명카약

 

생긴지 얼마 안된 푸른도 해변의 투명카약~

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주변 와플트럭 사장님 말씀에 탔는데...

전혀 볼 수 없었다.. 아무것도...  밑에 모래밖에 없었다...;;;

그래도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서 멀미는 안했다.

 

 

 

+ 다 동영상으로 녹화하고, 봉b 사진 몇장만 있네~

 

 

 

 

4. 엉또폭포 

 

비가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~

 

 

 

 

+ 몸이 많이 커졌구나....^^

 

 

 

 

 

5. 켄싱턴 호텔

 

제주에 오면 항상 대명에 묵게되지만,

비수기라 켄싱텐 호텔을 예약했다.

564000원에 2박 예약~ 예약 잘한 듯..^^

 

 

 

 

 +1년 뒤 집으로 도착하게 해준다는 편지도 쓰고...

 

 

 

 

 

+ 호텔 주변 산책~

 

 

 

 

6. 켄싱턴 호텔 루프탑 수영장

 

사실 켄싱턴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는

루프탑 수영장(스카이피니티) 한번 가보고 싶어서였다. ^^

 

 

해가 지니 점점 더 분위기 있어지고~

 

 

 

 

 

7.  제주 해변

 

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 해변에서 바다만 보아도 좋았던 날...

 

 

 

 

 

 

+ 카페 mani

 

 

 

 

8. 먹은 것들

 

+쪼끌락 까페의 김녕라떼였던가...?

 

 

 

+ 배고파서 무작정 들렀던 마농 떡볶이집... 이곳은 다시는 안갈 것 같아요...ㅠㅠ

 

 

 

+ 명진전복의 전복돌솥밥... 넘 맛있다 최고~乃

 

 

 

+ 칠돈가 흑돼지... soso~

 

 

 

+ 버드나무집도 안갈 수 없지...ㅎㅎ전복 해물뚝배기도 먹고, 칼국수도 먹고~^^

 

+ 드디어 셋이 왔음을 기록에 남기고 왔다! ^^ 고맙고 감사하다~♥

 

 

 

 

+ 서귀포 제주 올레시장도 방문~

 

+ 올레시장 오메기떡도 맛보고~

 

 

 

+ 하하호호 햄버거집도 가보고~ 푸짐푸짐~

 

 

 

+ 덕승식당  갈치조림도 먹는다~^^

 

 

대충 올려도 시간이 꽤 걸렸다.

블로그 정리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임을 또 깨닫네... ^^

안한 숙제마냥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 대충이라도 해놓으니 후련하다~

암튼 2016년의 봄 제주여행 정리 끝~!!

 

(지난 밀린 여행들도 얼른 정리해야하는데 언젠가 하겠지..ㅎㅎ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