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내 여기저기 드라이브하다가 상암동 노을캠핑장 구경하러 갔다. 구경만..ㅋㅋ
봉b왈 여기 캠핑하려면 예약해야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예약이 힘들다한다.
+ 주차장과 캠핑장이 꽤 멀리 떨어져있어 노을캠핑장을 가려면, 맹꽁이 전기차를 꼭 타야한다.
사람 많을 땐 이거 기다리는 것도 일일듯 싶다.
+ 우린 캠핑 짐이 없으니 몸만 가볍게하고 올라갔다.
+ 어랏?? 북적북적할 줄 알았던 캠핑장이 완전 휑~ 하다?? 캠핑의 피크 날인 토요일 오후인데?
분명히 예약은 다 찼었을텐데... 이게 예약제의 문제인 듯 싶다. 그렇다고 모든 캠핑장을 선착순으로 할 수도 없고~
예약해놓고 안오는 사람들에게 패널티를 줘서 캠핑장 몇 회 이용금지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ㅋㅋ
+ 휑한 캠핑장을 배경으로~~
+ 노을캠핑장에서 바라본 난지한강캠핑장~~
나중에 언젠가 노을캠핑장 예약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, 여름은 말고, 봄 가을에만 함 가봐야겠다.ㅎㅎ
여름은 캠핑장이 너무 덥더라고...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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